@LG아트센터
1층 08열 14번
전반부 빌리 - 정진호
후반부 빌리 - 김세용
아이의 컨디션때문에 인터미션 때 캐스팅이 바뀌었다.
극몰입때문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정말 운이 좋았던 공연이였던 것 같다
전반부에는 정말 멋진 탭댄스 신이 많고 후반부에는 감동적인 발레신이 많은데
우연찮게 전반부의 정진호는 스타킹에 나왔던 탭댄스 신동이였고 후반부 김세용은 유스아메리카 그랑프리 발레부문 세계 1위
정진호군의 angry dance 와 김세용군의 Electricity
압도 당할 수 밖에 없는 무대
마이클에는 이성훈
감초역할을 톡톡히 한 마이클
빌리 못지 않은 박수를 보내고 싶다^^
빌리 아빠, 조지, 토니, 할머니 다 낯이 익어서 음? 했는데
다른 곳에서 본 배우들이었다
배역 중 제일 어린 아이 정말 귀엽다 내가 목마 태우고 싶은 정도
테비도 다른 스몰보이도 발레걸즈도 다 참 귀엽고 이쁘더라
아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공연, 또 보고 싶다 벌써